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드 코어 (문단 편집) == [[또봇]] 별 특징의 출처 == 또봇들의 특징은 마인드 코어를 배양할 당시의 주변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서 주변 환경이란 파일럿의 성격, 말, 행동, 또는 파일럿 주변의 여러 매체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며, 이 모든 요소들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배양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할 시 완성된 또봇에게 매우 심각한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12기에서 또봇 D, 노마, 딩요의 이야기와 18기에서 또봇 테라클, 녹원이의 이야기를 통해 마인드 코어의 배양 과정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또봇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엿볼 수 있다. 다만 마인드 코어 상태일 때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특징을 가질지는 본체에 장착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사람으로 치면 육아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또봇 X]]와 [[또봇 Y]]는 갓난아이인 하나와 두리가 인큐베이팅 로봇에서 성장 중일 때 데리고 함께 노는 모습이 나왔다. 각자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X와 Y는 각각 하나, 두리의 성격과 매우 유사한데[* 대표적으로 하나와 X는 책임감, 두리와 Y는 자유분방함 등.]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온 것을 감안하면 이들은 각각 또 다른 쌍둥이이자 형제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또한 이 둘은 차도운이 지속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에 도운의 영향도 어느정도 받았다.[* 특히 X가 도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데, 극장판에서 이 점이 잘 묘사된다.] [[또봇 Z]]는 말버릇이 '라고 그러더라고?'라는 식인데 이는 Z의 주장이 약한 성격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아마 "주인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하여 주인의 명령을 무시한 또봇 ZERO의 일을 계기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않고 무조건 파일럿의 명령만 따르도록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4기에서 X, Y, Z가 바이러스에 걸렸을 당시 Z 특유의 말버릇이 안 나오는 이유가 그것이다.] 다만, Z가 마음이나 영혼이 없는 일반적인 로봇이면 몰라도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또봇이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의 생각을 먼저 주장하지 말라고 제한을 한들 또봇 이론상 절대 그럴 수는 없기에 결국 자신의 생각이 아닌 남의 생각을 대신 말하는 척하는 요상한 말투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또봇 W]]는 마인드 코어 시절에 파일럿인 [[독고오공]]이 TV를 통해 [[또봇 X|X]], [[또봇 Y|Y]], [[또봇 Z|Z]]가 [[변신자동차 또봇/등장 메카|악당 로봇]]과 싸워 도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너도 저렇게 멋진 영웅 로봇이 되는거야"'''라고 틈틈이 말해주었다. 이 덕에 W는 마치 이야기에 나오는 정의의 영웅처럼 용사 말투를 가졌으며 단순 훈련임에도 악당 역할을 맡는 것에 극심한 거부감을 표하였다. [[또봇 태권 K]]는 원래 내정된 파일럿이 국관장이었고, 베이스 역시 [[지프 랭글러|그의 자가용]]이었으나 국관장이 MM레이버들에게 납치된 이후 교감이 끊겨버려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있던 K를 수호가 반드시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에 K의 교감도가 수호에게 옮겨져 재활성화되었다. [[또봇 R]]은 [[노교수]]의 집에서 TV로 여러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말투가 기자 혹은 리포터 같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봇 C]]는 마인드 코어로서 키워질 때 [[오혜라]]가 출근 혹은 외출할 때마다 "말썽 피우면 안된다."라고 당부하는 장면이 등장, 이 때문에 또봇 C가 고지식한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정작 오혜라는 C가 고지식하게 된 이유를 모른다.(...)~~ [[또봇 D]]는 파일럿 [[주딩요]]가 7기 때를 거울삼아 정성껏 키워와 별 문제가 없을 듯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애정 결핍으로 인해 분리 장애가 생긴 노마가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D 때문이라고 결론내어 마인드 코어에게 '''비난을 하거나 괴롭히는 바람에''' 파장에 이상이 생겨버리고 말았고, 이는 얼마 후 큰 후유증으로 남게되어 D가 완전한 또봇이 된 후 불안정한 말투[* 긴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주어와 서술어의 위치를 바꿔 말하는 것. 두 음절로만 이루어진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을 구사한다. 다만 항상 주어와 서술어를 바꿔 말하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는 그냥 문장의 앞뒤를 바꿔 말한다고 하는 것이 맞다. ex) 빠져, 힘이……./ 줄게, 도와./ 알았!][* 헌데 두 글자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예를 들어 못 가... 정도의 문장들은 순서대로 구사한다.]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봇 D가 전투기술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또한 이 후유증의 여파로 D는 노마를 엄청나게 싫어했다. 노마가 실종되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잘됐"이라고 하거나 딩요가 노마를 구하러 간다고 했을 때도 싫어했으며(딩요를 두고 갈 수는 없어서 결국은 같이 갔지만) 노마가 과거 일로 사과할 때도 대놓고 받아주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봇 카고]]의 경우 [[우표돌]]이 마인드코어 배양 때 UN헌장을 읽어주어 다른 또봇보다 더 순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권리모]] : 카고는 다른 또봇들 보다 좀 순한 것 같은데, 뭐 특별한 일이라도 한게 있어요?/[[우표돌]] : 하긴 뭘해유, 그냥 뭐 대충 UN헌장이나 좀 읽어주구유~ 뭐 그냥 그랬슈~.] [[또봇 테라클]]은 녹원이가 처음에 '녹두'라는 호두나무를 제멋대로 [[왕희빈|베어낸 악당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후, 그 복수심으로 마인드 코어를 키워냈다. 결국 공장의 로봇들과 싸울 때 공격하는 것을 파일럿의 명령보다 먼저 생각해 선제 공격, 그리하여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달려 붙는 폭주가 일어나 카고에 의해 말려졌다. 이후 처음부터 재배양을 하면서 UN헌장을 읽어준 우표돌의 카고처럼 또봇 헌장을 만들어 테라클에게 읽어주었던 덕에 테라클도 카고만큼 순해진듯 하다.~~말버릇도 귀여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